시험 기간

Posted 2011. 5. 9. 18:37
부서를 옮긴 뒤 정신없이 첫 결산을 끝내고 4일간의 Final assessment를 시작했다. 
새로 맡은 업무가 매 월초마다 바쁜 회계 결산쪽이라 지난 1주일간 새벽 1시에 퇴근해서 체력이 말이 아니지만 이번 시험만 붙으면 나도이제 ASA다~(울 가족 포함하여 내주변의 80%이상은 몰라주는 시험이지만..) 라는 생각과 다시는 공부하기 싫어서라도 붙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힘을 내고 있다. 지치지 않고 따라와준 체력아 고마와..

4일동안 7개의 memorandum을 써야 하는데 미리 정했던 스케쥴은 못따라갔음에도 혼자 퍼펙트를 외치면서 써내려가고 있다. 회사에서 엑셀질만 하다가 갑자기 머리를 쓰려니 신이난 모냥.
주제는 pricing도 valuation도 아닌 광산회사의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에 관한 것인데 옛날에 배운 forward contract도 나오고 그동안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여겼던 경제학 복수전공이 도움이 되는듯 하다. 
+
공부하는 짬짬히 인터넷에서 프라하 검색 하며 여행의지를 불사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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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르-pavarotti

    | 2011.05.13 23:19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새벽 1시 퇴근 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직은 젊기 때문에 열정을 가지시고 일하시면 좋은 일이 있겠죠^^
    경제학이란 고등학교 때 잠깐 ㅠㅠ
    시험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ji1님 블로그에 오면 잠시 사라졌던 여행의지가 ~~
    다음 유럽에 가면 프라하부터 시작해보렵니다^^
    이벤트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새벽 1시경이 될것 같습니다^^

  2. Ji1

    | 2011.05.15 00:30 신고 | PERMALINK | EDIT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르님 블로그에 구경갔는데 아마도 내일 오전 일찍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은 아직 프라하로 갈지 남프랑스 지방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비행기값이 많이 뛰어서 가을에 간다 해도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데 말이죠..

  3. 미르-pavarotti

    | 2011.07.03 21:0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이사는 잘 하셨나요?
    시험도 잘 보셨겠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요 ^^

  4. Ji1

    | 2011.07.04 23:59 신고 | PERMALINK | EDIT |

    이사한지 1주일이 넘어가면서 텅빈 공간이 조금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혼자사는 거라 아직은 매일 아침마다 생경한 모습이네요. 올해 여름 휴가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혼자 나와사니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책읽고 푹 쉬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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