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1, 10] 마드리드 도착

Posted 2010. 6. 2. 02:13




12시간동안의 비행 끝에 프랑크 푸르트를 경유하여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숙소는 호텔을 예약했다가 밤 12시 비행기 도착이라, 밤중에 택시타고 시내로 들어가기 위험할것 같아, 픽업이 가능한 한인 민박집을 예약했다.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잠만 잘것이고, 둘째날도 바쁜 일정 후에 피곤하게 잠만 잘테니 민박집이라 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것 같았다.


숙소 위치는 도심 한복판 Opera 역에서 30초 거리. 
자유 여행에서 숙소 선정시에는, 위치가 중요한것 같다.

도착한 날 즈음 마드리드 시내의 숙박업소는 예약이 다 차 있었는데, 알고보니 유럽 챔피언리그 시즌이라, 전 세계의 축구팬드리 다 몰려왔기 떄문이라고 한다. 도미토리룸에서 만난 한국인 여학생은 이태리 구단인 인터밀란의 경기를 보러 마드리드에 왔다고 하니, 축구도 또하나의 여행 키워드가 될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온 도시가 밤새도록 축구응원 분위기에 들떠있는 생경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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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uit

    | 2010.06.02 22:1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아... 유러피안 챔스 리그 결승전 기간에 계셨군요. 밀라노와 뮌헨의 열성팬들이 다 몰렸을텐데요. 바르셀로나가 밀라노에 져서 그정도지 바르샤가 결승갔으면 더 난리였겠습니다. ^^
    상상만 해도 즐거운 시절에 계셨는데 그 들뜬 열기를 한껏 즐기셨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시절에 맞춰가면 좋겠네요. ^^

  2. Ji1

    | 2010.06.03 01:05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5월 22일 결승전날 마드리드에 있었습니다. 마드리드에서는 결승전 유치했다가 남의 잔치가 되버린 바람에 평소보단(?) 조용했다곤 하지만, 거리에는 넘쳐나는 축구팬들 구경하느라 신났었죠.^^
    거리에서 암표가 1000유로에 육박한다는 소리를 듣고 숙소로 돌아왔더니, 마드리드 경기장에서 1000유로를 도둑맞았다는 한국인 학생이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ㅜㅜ

  3. 미르-pavarotti

    | 2010.06.04 00:24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정열의 나라답게 축구 열기가 대단한 나라이죠^^
    첫번 째 사진은 비행기 실내인가요?

  4. Ji1

    | 2010.06.04 00:28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독일 항공을 이용한지라, 맥주를 마셔보려고 일부러 시킨건데, 장거리 비행에 공기도 안좋고 머리아파 혼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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