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8, 10] 교토를 떠나며

Posted 2010. 3. 7. 02:19

기온에서 오사카로 오는 기차를 타고자 가와리마치역으로 이동.

오사카 우메다 역으로 가는 열차 시간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차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local이라, 10분 뒤 도착인 rapid express를 타고자 기다렸다.




그런데 교토의 주된 장소들은 6시 이전이면 문이 닫음에도 불구하고 교토-오사카 간의 열차는 늦게까지 자주 있다.




오사카로 가는 열차 안에서 전제덕의 바람을 들으며 잠에 빠지다.



교토는 음식값은 일본 물가임을 감안하더라도 비싸며, 버스는 40킬로 이상으로 달리는 법을 잊어버린듯 하고 오카사와는 달리 추운 겨울바람이 아직도 불고 있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이 도시 전체를 하얗게 물들일 어느 봄날 나는 다시 교토를 찾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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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르-pavarotti

    | 2010.03.07 23:08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특급. 급행, 준급,보통 우리나라 치하철과는 많이 다르군요..
    오 ~ 전제덕 팬이시군요
    이곡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2. Ji1

    | 2010.03.07 23:17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그래서 오사카 외곽으로 갈 때는 어떤 종류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아님 시간이 30분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전제덕은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고만 알고 있다가, 동생의 mp3 안에 있어서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던데요. 이제부터 팬이 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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