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9, 09]Dinner in ROMA

Posted 2009. 12. 20. 23:29

Dinner in ROMA

이모부 친구 집에 급작스러운 저녁 초대.

이모부 친구는 전직 팬싱선수이자 세무사(?)로 가문 5대째 팬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집안 구석구석에는 팬싱이 관련 물건들이 가득.

 저녁 준비를 기다리는 동안 와인이 또 빠질 순 없지.

 

 

빨강옷이 집주인분이고 그 오른쪽에는 다른 안경쓴 친구분의 아들. 20살이고 경제학 전공이라는데, 파릇파릇 아직 사춘기 소년같아 보임 :)

 


식탁보가 19세 관람불가.

 

  저녁 요리는 오븐에 구운 파스타.


 

식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와인타임으로 접어들며 각종 치즈가 나왔다.

 

 끊임없는 토킹토킹.

이태리의 저녁식사는 몇번을 먹어보니 와인과 토론이 빠질 수 없는듯 하다.

예술은 물론이고 정치, 경제를 넘나들며 2시간이 후딱 지나감.

Actuario(아뚜아리오?) 로서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삐질삐질 설명도 하고.

설겆이도 열심히 하는 착한 아들내미들.

 

 

저녁을 마치고 작별인사.. 다시 보게 되겠지요.

 

즐거웠던 저녁식사 :)




 


  1. 영지

    | 2009.12.22 22:02 | PERMALINK | EDIT | REPLY |

    아뚜아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가정식이라니 너무 맛있을꺼 같당...

  2. Ji1

    | 2009.12.24 21:36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뚜아리오래. 이탈리아 사전에도 나오더라고.
    가정식이 하나도 안느끼하고 입맛에 너무 잘맞었어.
    한국의 왠만큼 느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보다 안느끼함.

  3. 유선

    | 2009.12.23 09:50 | PERMALINK | EDIT | REPLY |

    아들내미들 뒷태가 ㅎㄷㄷ

  4. Ji1

    | 2009.12.24 21:37 신고 | PERMALINK | EDIT |

    뒤에서 확 끌어안아주고싶은 등짝이라고나 할까

  5. | 2009.12.25 18:25 | PERMALINK | EDIT | REPLY |

    가정식 끌린다....ㅎ

  6. Ji1

    | 2009.12.26 00:32 신고 | PERMALINK | EDIT |

    네가 좋아할만한 스테이크도 있었는데 먹느라 바빠서 차마 못찍고 왔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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