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01, 10] 나라 가는 길

Posted 2010. 3. 7. 02:54

전날의 빡빡한 일정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씻으려고 이동하는데 발이 천근만근 안움직여 져서 깜짝 놀랐다.
스트레칭좀 해주고 정신을 차리고 조식을 먹으니 근육통은 조금 사그라지긴 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끌고서 나라로 가기 위해 난바역으로 향했다.
캐리어를 락커룸에 맡겨 놓아야 하는데, 간사이 공항으로 가려면 어짜피 나라에서 다시 난바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난바에 맡기던 나라에 맡기든 상관은 없었으나 나라역에 맡기기로 했다.

오사카에서 나라를 가는 경우. 간사이 쓰루 패스를 이용한다면 긴테쓰센을 타고 나라역으로 가야 한다. Limited express를 타면 난바 역에서 40분정도 걸린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일본분위기가 느껴지는 주택가.



금방 나라역에 도착. 역시 안내 표지에는 한글이 써져있다.




우선 코인 락커를 찾아 짐을 맡겼다...



나라역에서 나와 10분정도 걸어가니 사슴들이 우릴 반겼다.
이제 나라공원에 도착했구나.. 마지막 날에서야 지도를 보지 않고도 장소에 도착함을 알았던 첫번째 순간을 경험했다.



사슴군 물지 말고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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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노다요

    | 2010.03.07 21:42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제가 갔었을때는 저렇게 한국어로 자세히 표시가되어 있지 않아던거 같았는데..(그래서 역 아저씨 붙잡고 마구 안되는 영어로 물어봤던..) 저기 사슴 정말 무서웟었죠. 먹을꺼 달라고 주둥이를 어찌나 내밀던지 ㅎㅎ

  2. Ji1

    | 2010.03.07 22:39 신고 | PERMALINK | EDIT |

    가방에서 뭔가 꺼내려고만 하면 먹을것인줄 알고 옷가지를 물고 늘어지더라구요ㅜ.ㅜ 어린애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았어요.

  3. 미르-pavarotti

    | 2010.03.07 23:0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일본은 bus를 바스라고 부르죠...
    참 편하게 부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관광객을 위해 친절하게 한국어로 표시되어 있군요..
    사슴과 함께 등장하신다더니??? ㅎㅎ

  4. Ji1

    | 2010.03.07 23:21 신고 | PERMALINK | EDIT |

    네 사슴사진이 너무 많아서 따로 올리려고 합니다.^^
    바스.ㅎㅎ
    오사카에서 타코야키를 사먹었는데, 점원이 포장을 내밀면서 투홋 투홋 이라고 외치길래 무슨말이지? 하다가 아 뜨겁다는구나~ 라고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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