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Posted 2010. 1. 2. 00:53

광화문에 가면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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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부터 공부하기

Posted 2010. 1. 1. 20:32
새해 첫날부터 그동안 많이 소홀히 했던 업무 관련 시험공부에 박차를 가하고자 학교에 나왔다.
업무 관련 시험 중 다지선다형 과목들은 6점이상이면 pass. 이하면 fail이었는데, 이제는 보고서를 써서 내면 pass/non pass 가 되는 과목으로 접어들자 공부하는 속도가 지지부진하다.
새해 소망은 ASA가 되면 좋겠다는 것인데, 아님 말고 :)

그동안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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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을 받아 떨어진 과목은 전날 제주도 워크샵때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 9시 시험이었다는 핑계를 말하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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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요가체프

Posted 2009. 12. 31. 00:19
좋아한다.

동네에 이디오피아 모카 요가체프를 맛있게 하는 집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문을 닫았다. 이런 경우가 벌써 두번째다. 이제는 주말에 이디오피아 모카 요가체프가 마시고 싶더라도 갈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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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커피한잔 마시겠다고 삼청동까지 오긴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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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09. 12. 31. 00:08
엊그제 함박눈이 내려 반가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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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질척거리 미끌거리고 온동네가 밀가루 반죽이 된듯.
여름때 더워서 참을 수 없을때 보려고 남겨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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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4, 09] Last Dinner in Roma

Posted 2009. 12. 27. 00:26

원래 밀라노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피렌체에 들러 잠깐이나마 두오모를 본뒤 밤에 로마에 오려고 계획했었다.
그러나 점심을 먹고 고속도로에 진입했을 때 갑자기 라디오에서 폭설로 인해 고속도로가 마비되었다는 교통속보가 반복해서 방송되었다.
밀라노에서 로마까지 보통 5시간을 예상하지만, 고속도로가 한번 막히기 시작하면 10시간도 넘게 걸린다고 하여, 결국 볼로냐 근처에서 동쪽 고속도로 돌아서 로마에 오고 말았다. 그나마 10시 이전에 도착한 것이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로마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렌체를 미리 느껴보고자 "냉정과 열정사이"를 다운받아 PMP로 봤었었으나 피렌체는 다음을 기약해야한다. 오히려 나중에 2박정도 머무르며 여유있게 둘러봐야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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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로마로 오는 고속도로.
지는 석양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로마에 도착해서 이모가 차린 저녁요리는 참치알 스파게티.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위에 참치알 덩어리를 강판에 갈아서 뿌려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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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삭힌 요리.
과메기랑 비슷한 맛이기도 하다.
어쩜 과메기와 와인도 잘 어울릴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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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Pan Pepato 라는 과자로 크리스마스에 주로 먹는다고 하고,
왼쪽은 Cantucci 라는 과자로 커피에 비스킷 찍어먹듯이 와인에 주로 찍어먹는다.
회사에 와인과 함께 가지고 갔는데, 아직 개봉하지 못하고 있으나, 야근하는 동료들한테 와인을 발라 하나씩 나눠주면서 몰래 먹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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