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장

Posted 2013. 7. 10. 00:28

지지난달 회사에서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다. 거의 두달이 다되어가니 그 기억이 없어질 무렵 다시 기억속에서 꺼내보고자 포스팅.



여행떠나는거랑 별반 다를바 없는 짐챙기기.





공항에서 맥주는 언제나 기대된다. 요번에는 유난히도 하이네켄을 자주 마신듯.




4시간여의 비행 끝에 다낭에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서 숙소인 하야트 리젠시에 도착했다. 

좋구나~숙소는 거실에 방 하나였지만 혼자쓰기에 넓디 넓은 방이었다.







테라스에는 선베드. 여기서 태닝하기 좋을듯. 누워보질 못했다.




앞으로는 수영장 뒤로는 바다가 있다. 



 

포상휴가나 다름없는 출장이라 도착부터가 매우 순조롭고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아 그리운 다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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