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 11] 쉴트호른

Posted 2011. 2. 28. 23:44
인터라켄에 가면 거의 모든 한국인 관광객들이 융프라우를 가는데, 웬지 덜 유명한 쉴트호른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까지 둘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쉴트호른. 다음에 또 스위스에 오면 융프라우에 올라야지^^

뮈렌에서 쉴트호른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광경.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보인다. 대단해~
 








쉴트호른 피츠 글로리아 전망대





이곳은 영화 007여왕폐하 대작전을 촬영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전망대 안 회전하는 레스토랑 안에는 007 제임스본드 스파게티와 같이 이상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호기심에 시켰다가 불어터진 면발에 살짝 실망했지만 회전 레스토랑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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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렌의 어느 겁없는 사내가 열차나 케이블카의 설치가 원래(?) 불가능했던 봉우리에 케이블카를 연결해놓은 덕분에 레스토랑에 유유히 앉아 맥주와 스파게티를 먹으며 알프스의 봉우리 200개를 감상하다.


  1. 미르-pavarotti

    | 2011.03.08 00:23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와 봉우리가 200개나 되군요...
    융프라우도 보이는가요?
    드디어 눈이 맑아지기 시작하네요^^
    인터라켄에서도 행글라이더를 타는 사람이 많더군요
    산위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발아래 설경을 감상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2. Ji1

    | 2011.03.11 23:35 신고 | PERMALINK | EDIT |

    안내지도에서는 융프라우도 보이는것으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올라가보니 다 그산이 그산같아(?)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물어봐서라도 눈도장을 찍고 올걸 그랬나봐요.
    행클라이더는 발아래 설경을 보고싶어 스위스 오기 전부터 타보고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사람들을 구경하니 무서운 마음에 차마 시도도 못했지요. 매우 아름다울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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