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사바(Alcazaba)는 기존의 성채를 8세기에 그라나다왕국의 건국자 무하마드 1세가 정비한 것으로 지금은 목욕탕, 창고 등의 자취만 남아있다.








알카사바의 볅에는 구벙이 숭숭 뚫려 있었다.







성채의 터.




알카사바는 그라나다의 시작이라는 의미로서도 중요하지만, 그 전망이 훌륭하기도 하다.
한눈에 들어오는 그라나다의 모습에 마음이 확 트인다.







하루종일 알카사바 위에 앉아 알바이신을 내려다보며 책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면 (까맣게 타겠지만)  좋으련만..
좋은 곳을 만나더라도 금방 지나쳐 가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이런 점에서 학생들이 너무 부럽다.







  1. 미르-pavarotti

    | 2010.06.13 22:21 신고 | PERMALINK | EDIT | REPLY |

    도시를 보니 현대적인 건물은 보이지 않네요...
    학생들은 배낭족을 말씀하신가요?

  2. Ji1

    | 2010.06.14 00:14 신고 | PERMALINK | EDIT |

    아랍계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 그런지, 집시촌 동굴도 있습니다. 반대쪽 마을에서 보는 알함브라궁도 엄청 멋지다고 하지만, 치안이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여 관광객들은 잘 가질 않는다고 하네요.
    네. 일정이 자유롭고 긴 학생 배낭족 들이 부럽더라구요.
    그런데 여행지에서 만난 학생들 말을 들어보면 한편으로는 2주 이상 이상 넘어가면 감흥 체감의 법칙(?)마냥 좋은 곳을 봐도 다 똑같아 보이는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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